꽃 이야기

코스모스

잼난샘 2014. 1. 26. 20:41

 

 

 

2주전 매원에는 계화(계수나무꽃) 향이 가득 했었는데 오늘은 그 향이 시들해지고

대신 코스모스꽃이 들판을 붉게 물들이고 있다.

그 덕분에 매원은 오늘도 활기를 잃지 않는다.

코스모스는 가을의 전령사답게 가을과 함께 찾아와 나들이 나온 사람들을 맞이한다.

사람들은 코스모스 사이로 난 길을 걸으며 연신 웃음을 날리고

코스모스도 덩달아 춤을 춘다.

사람들도 코스모스도 즐겁고 훈훈한 하루 이었다...

2013. 10. 20(중국 우시)

'꽃 이야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병꽃  (0) 2014.01.26
박각시나방  (0) 2014.01.26
부겐베리아  (0) 2014.01.26
꽃잔디  (0) 2014.01.25
황제국  (0) 2014.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