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이야기

백일홍

잼난샘 2013. 12. 28. 21:39

 

 

백일홍은 나무 백일홍과 일년생 초본 백일홍이 있다.

같이 여름 날에 꽃을 피우기 때문에 하나는 하늘에서,

하나는 땅에서 경쟁하듯이 자기 영역을 넓힌다.

일년생 백일홍은 어렸을 적부터 우리 화단을 꾸미는 기본 화초로 애용 되어 친근한 꽃이다.

 전체적인 이미지는 꾸밈이 없고 수수하지만 꽃 자체를 가까이 들여다 보면 섬세함을 느끼게 한다.

 특히 노란 꽃술이 가지런히 작은 꽃 모양을 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 이다.

살면서 많은 시간을 겉 모습을 가꾸기 위해 보내고 있지만

내면의 모습을 가꾸기 위해 얼마나 노력 하는지 생각해 보게 한다.

마음을 열면 보석 같은 생각이 알알이 빛나는 그런 나가 되기 위해 좀더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겠다...
2013. 9. 08

 

 

 

<백일홍>은 나무도 있지만 일년생 초본이 있다.

수수한 모습을 어렸을 때부터 보아왔기 때문에 눈에 익숙한데

새로 선보이는 백일홍은 키도 아담하고 색상도 다양해서 새로운 느낌을 준다.

중국에서는 이 꽃을 <백일초>라고 부르는데

이름을 보면 이 곳에서도 백일 동안 꽃을 피우는 것이 분명한 것 같다.

이 더운 날에 백일을 견디며 꽃을 피울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강인하다는 의미 이겠지...

<백일홍 꽃>을 통해서 삶의 의지를 다시 한번 다져본다...

2013.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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